8개 교회 40대 싱글들이 연합선교를 펼친다. 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 목포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서울드림교회(김여호수아·신도배 목사)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호산나교회(유진소 목) 더사랑의교회(이인호 목사)가 다음 달 1~3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블레싱 코너스톤 임팩트’(포스터)를 연다.
‘복음으로 익숙하게, 세상에서 낯설게(Life in the c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합선교는 참석자들이 소망의집 성심보육원 시온보육원 등을 방문해 봉사할 예정이다. 저녁 집회 및 특강을 통해 영성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상준 1516교회 목사와 김민철 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며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의 찬양콘서트도 진행된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