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낙원교회(최요한 목사)에서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4기 사역자 양성과정(포스터)을 진행한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은 2018년부터 교회집회 및 양성과정을 통해 250여곳이 넘는 학교에 지속가능한 예배를 세운 사역단체다.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 사역 전략과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4기 사역자 양성과정에는 다음세대 교역자부터 현직 교사들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됐다. 최새롬 대표를 비롯해 김신유(새중앙교회) 김준영(아버지마음교회) 목사, 이도훈 과천교회 전도사, 이영신(용강중학교) 교사, 김철하(목포정명여중) 김활철(숭의중) 교목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학교 복음화에 관심 있는 목회자, 교회학교 교역자, 신학생, 청년, 교사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