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복귀’ 북한 올림픽 선수단, 파리 입국

입력 2024-07-21 16:05


2024파리하계올림픽 개막이 닷새 남은 21일(현지시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북한 대표팀 선수단이 공항을 떠나고 있다.




현재 올림픽 대회 시스템에 등록된 북한 선수는 총 16명으로 레슬링, 수영, 다이빙, 탁구, 복싱, 기계체조, 육상,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