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화장품’ 토니모리 ‘본셉’, 두 달 만에 55만개 판매

입력 2024-07-20 10:09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이 론칭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55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워터 프루프 기능 덕에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이란 입소문이 퍼진 색조 제품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견인했다. 본셉 색조제품은 판매량은 24만개를 넘어섰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일 “워터 베일 틴트,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 등 네 가지로 구성된 본셉 색조제품의 기능적 장점이 다이소와의 협업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맞물려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