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개발진이 만들었다… 신작 RTS ‘스톰게이트’ 종족 공개

입력 2024-07-18 16:48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스톰게이트’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3개 종족 정보를 공개했다.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종족의 면면을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종족이 등장한다.

스톰게이트에는 ‘뱅가드’ ‘인퍼널’ ‘셀레스철’ 3개 종족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 중 하나를 골라 대전, 협동 모드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톰게이트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4일 사전 팩 구매자 및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스톰게이트’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