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 파리올림픽’ 센강에서 수영하는 시민들

입력 2024-07-17 18:00 수정 2024-07-17 20:15
센강에서 수영하는 파리시민들.

시민들에게 손 흔드는 안 이달고 파리 시장.

2024 파리 올림픽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강에서 수영하고 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

이번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센강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알마 다리 구간에서 철인 3종 수영 경기와 '수영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 워터 스위밍이 열린다.


하지만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대장균 및 장구균 등의 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최근 센강 4개 지점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대장균과 장구균 농도가 세계수영연맹의 수영 가능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파리=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