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입력 2024-07-16 15:31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왼쪽부터)과 방송인 남희석,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 맞이방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해외로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어촌을 찾아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낭만을 즐기고, 지역 고유의 풍미가 있는 수산물을 맛 봐 주신다면 어촌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니 이번 여름 휴가 기간에 어촌을 많이 찾아 달라”고 전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