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킥보드 창고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07-14 14:33 수정 2024-07-14 14:34
14일 오전 10시3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0시3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이 불에 탔고, 전동킥보드 1000대가량, 배터리 300개가량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