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큐브코퍼레이션-오롬, 윈키아 다이어리 협약 체결

입력 2024-07-10 11:04 수정 2024-07-11 08:00
(왼쪽부터)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주식회사 고승재 대표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최근 오롬과 함께 ‘윈키아 플래너’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사 다이어리 브랜드 윈키아의 오프라인 영향력을 공고히 할 기회를 마련하고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라이프 매니지먼트 콘텐츠와 국내 프리미엄 문구 대표주자 오롬이 만나 사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자기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에듀플렉스’는 2004년부터 20년간 지속 성장해온 자기주도학습 브랜드로 2004년 대치동을 시작으로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오며,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관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또한 2024년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에서 주관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고, 1등급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6년 연속 선정(명예의 전당 등극), 100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 고승재 대표는 “본사와 원장님들 간의 상생뿐만 아니라 같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점주들 간에도 상생을 생각하고 이상적인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윈키아 플랫폼 운영을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