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파업…삼성전자 노조 6540명 ‘생산 차질 줄 것’

입력 2024-07-08 12:38

포토샵 파노라마 합성.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일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노조는 사측에 전 조합원에 대한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과 유급휴가 약속 이행,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지급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 기준 개선, 파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금 손실에 대한 보상 등을 요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