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청계현대아파트에서 열렸다. 공연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원인 이영미 LYM예술대통합연구소 & 월드기술문화교류센터 & 델아트 대표가 주관했다.
앞서 5월 25일 서울 성동구 텐즈힐1단지 아파트에서도 진행됐다. 5월엔 장예린 양이 특별출연했다. 두 행사에는 대중가수 선우혜경 김형 홍승현 희승연과 소프라노 김현정, 테너 허양, 바리톤 백진호, 섹소포니스트 이대경이 출연했다. 또 스포츠 댄서 정하윤 김민, 마술사 김청, 버블쇼어 최강보, 첼리스트 김승세, 바이올리니스트 장수민, 피아니스트 최희원이 함께 했다.
청계현대아파트 구립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잔치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