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입력 2024-06-26 17:39 수정 2024-06-29 19:56
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지난 21일 진행되고 있다. 사회자는 이영미 대표, 아이들과 찍은 사진의 가운데가 정원오 구청장.

2024년 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청계현대아파트에서 열렸다. 공연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원인 이영미 LYM예술대통합연구소 & 월드기술문화교류센터 & 델아트 대표가 주관했다.

앞서 5월 25일 서울 성동구 텐즈힐1단지 아파트에서도 진행됐다. 5월엔 장예린 양이 특별출연했다. 두 행사에는 대중가수 선우혜경 김형 홍승현 희승연과 소프라노 김현정, 테너 허양, 바리톤 백진호, 섹소포니스트 이대경이 출연했다. 또 스포츠 댄서 정하윤 김민, 마술사 김청, 버블쇼어 최강보, 첼리스트 김승세, 바이올리니스트 장수민, 피아니스트 최희원이 함께 했다.

청계현대아파트 구립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잔치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