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LoL 종목은 8개 팀 초청전 형식으로 열린다. 한국은 젠지와 T1이 출전한다.
첫 경기는 5일 자정 T1과 BLG(중국)의 대결로 막을 연다. 젠지는 TES(중국)과 6일 자정에 한판 승부를 벌인다.
SOOP은 한국 경기가 있는 날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한국 팀을 응원하는 뷰잉 파티도 함께 진행한다. 생중계와 함께 4일간 진행하는 뷰잉 파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