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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의료주권은 시민에게’ 정부 의료정책 규탄 집회
입력
2024-06-26 14:54
건강세상네트워크와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공공성없는 윤석열 정부 의료정책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윤석열 정부는 아무 대책도 없이 의사 2천명 증원을 밑어 붙였고, 그로 인한 피해는 시민과 환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공공성 중심으로 의료개혁 추진을 요구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