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U-PLEX 앞에서 열린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U-PLEX 앞에서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U-PLEX 앞에서 열린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U-PLEX 앞에서 열린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구로구에 거주 중 1억 2천여만 원의 전세사기 피해를 본 2003년생 만20세 피해자가 집주인과 부동산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며 눈물을 흘렸다.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U-PLEX 앞에서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U-PLEX 앞에서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민단체 민달팽이유니온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대부분 대학생·사회초년생 등이며 피해액은 100억 원 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