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24-06-21 14:17
국민DB

21일 오전 7시3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부산복합혁신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부산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동식 비계를 이용해 천장 도장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