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전북 군산의 한 화학약품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새벽 오전 2시47분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화학약품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당시 작업 중이던 5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학구조대와 구조차 20대 등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약품 합성 기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