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윤승지 규빗건축사사무소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2024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 최종 준비 모임을 하고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를 잘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일보(사장 김경호)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국민일보 교회건축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호텔에서 열린다. 현재 접수 인원이 모집 정원 150명에 육박하고 있다.
참가자에겐 12만원 상당의 점심 식사와 발레파킹, 각종 기념품이 제공되며 신축 추진 교회 3곳을 선정, 계획설계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4 교회건축 세미나 홈페이지(churchbuild-confe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제는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교회건축’이다. 윤승지 회장을 비롯해 나성민 양민수 김태현 이선자 배수경 강준일 최환석 임혁순 위원 등 교회건축 자문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교회건축을 준비하는 교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교회건축과 AI’ ‘건축의 사유와 공간의 특질’ ‘브랜딩과 디자인의 힘’ ‘올바른 시공사를 선택하는 법’ 등 총 9개 소주제로 진행된다. 글·사진=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