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순천청암고교로부터 지역 교육 발전과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의원은 도의원 당선 이후 지역학교 현장 등을 방문해 필요한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교육청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순천청암고는 감사패와 함께 지역 교육 발전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정 의원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남의 명문고등학교인 순천 청암고로부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순천청암고는 순천여자상업고로 개교해 수많은 여성 인재를 배출하고 국가 선진화에 기여했으며, 현재도 간호, 뷰티, 미용 등 실용적인 학과 운영을 하며 새롭게 도약 중이다”며 “미력하나마 청암고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열렬한 응원을 보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