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보이콧·불참’ 속 열린 첫 법사위 전체 회의

입력 2024-06-12 15:27


정청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법사위 첫 전체 회의에서는 간사 선임과 소위원회 구성의 건,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법 등을 상정했다.

'이종섭 전 국방장관 통화내역 피켓' 들고 있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비워져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독단적 국회 운영에 보이콧하며 불참해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