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최근 금산다락원에서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 등 20개 분야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분기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진호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소장과 손형석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소장은 중대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보건, 직업병 예방, 하절기 근로자 건강관리 등에 대해 교육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교육현장을 찾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금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