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중구 아시아나항공 제1격납고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사회공헌협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시아나 강훈영 부기장과 강단아 양이 보잉 777 항공기에 비춰지는 미디어 파사드 형식의 라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 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해 여행 후 남은 동전을 기부하는 생활 속 나눔 문화를 이끌어 왔다.
인천=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