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바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더 메종(The Maison)’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 메종’은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참가해 트렌드를 제안하고, 새로운 리빙 브랜드들도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피아바는 최근 오픈한 성수동의 신규쇼룸 ‘살로네(Salone)’의 콘셉트로 공간을 디자인해 포세린 세라믹 식탁과 사이드 테이블을 집중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포세린 세라믹은 1200도 이상의 고온 고압에서 제작된 기능성 소재로 테이블 상판으로 사용할 때 다양한 강점을 지닌다. 열에 강해 별도의 냄비 받침의 사용이 필요 없으며, 스크래치와 이염으로부터도 자유롭다.
피아바는 2019년부터 이탈리아의 고급 포세린 세라믹을 상판으로 적용한 테이블을 꾸준히 출시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유의 오브제스러운 디자인으로 꾸준히 마니아층을 넓혀 오며 이제는 세라믹 테이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된 카노아, 마티 다이닝 테이블을 비롯해 ‘비모토리빙(BML)’과의 협업을 통한 콜라보한 다양한 사이드테이블 상품군도 함께 전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피아바는 ‘일상에 설렘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역시 공간, 상품, 이벤트 모두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했다. 살로네 콘셉트가 많은 분들에게 설레는 기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