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박지현 사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SNS 등에 올려 실천 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공사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