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와 캐슬린 크레이머 IEEE 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의 SK텔레콤 IEEE 마일스톤 선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 주도로 창설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는 CDMA 대규모 상용화 공로를 인정해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ERTI 등을 IEEE 마일스톤(이정표)에 선정하고 ICT 분야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