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는 최근 찬양 사역자 박순열(사진) 전도사를 신바람힐링 강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전도사는 20여년간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등을 음반에 담았고 많은 전국교회에서 찬양 집회를 해왔다.
그는 20년 전 몸이 상당히 아팠다. 과로까지 겹쳐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다. 그러다 어느 날 거실에서 성경을 읽는데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부분에서 강한 성령을 경험했다. 그는 찬양신학교에 입학했고 학기 중 귀가할 때 질병이 회복됐다. 박 전도사는 최근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사역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지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