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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머리 비결’ 단오 앞두고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
입력
2024-06-09 12:09
단옷날을 하루 앞둔 9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를 하고 있다.
단오는 1년 중에서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음력 5월 5일에 모내기를 마치고, 풍년을 기원하며 단오떡을 해먹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그네를 뛰는 등 행사를 하는 우리나라 명절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