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및 기업 등 100여 곳이 참가한다.
특히 전국 귀농귀촌연합회가 예비귀농인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주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농촌 스마트팜의 현실과 귀농 성공을 위한 준비 과정을 토크쇼 형태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후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직접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짚을 계획이다.
또 우수 지방자치단체에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이 주어지게 된다.
방문객들을 위해 박람회 부스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고, 럭키박스 추천 행사도 마련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