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남산XR스튜디오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개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남산XR스튜디오는 대형공연 연습실로 활용되던 남산창작센터를 재구조화한 '버추얼 프로덕션(VP) 스튜디오'로서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획-배경제작-촬영-편집-유통 전 분야를 지원해 문화예술 분야 실감 콘텐츠 발전을 앞당긴다는 목표를 갖고 서울시가 3일 개관했다.
스튜디오는 예술인들의 실감 콘텐츠 제작 지원,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대상 XR 체험존을 마련해 예비제작자, 시민들이 XR 기술을 쉽게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