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 다음 달 11일 ‘2024 기독시민아카데미’ 개최

입력 2024-05-29 11:48

서울YWCA(회장 조연신)가 다음 달 11일부터 3주간 서울 중구 YWCA회관에서 ‘2024 기독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주제는 ‘각자도생 사회에서 공존의 길을 묻는다’로, 다양한 갈등이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기독시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사회적 영성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강사로 김만권 경희대 교수와 나임윤경 연세대 교수, 백소영 강남대 교수가 나선다. 강연 후에는 강사의 저서를 바탕으로 북토크도 이어진다. 등록은 서울YWCA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