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글로벌학교, 내달 14~15일 신입생 입학 설명회

입력 2024-05-28 15:22 수정 2024-05-28 16:55

예수님을 닮은 글로벌 기독 인재를 양성해 온 예닮글로벌학교(이사장 원광기 목사·사진)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학교 과정 7학년(중1)과 고등학교 과정 10학년(고1) 학생을 모집하는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강릉 예닮글로벌학교, 15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우선선발전형에서 합격한 학생 전원에게는 입학금 일부를 면제해주는 혜택이 있다.

2013년 개교한 예닮글로벌학교는 ‘하나님을 알고 말씀 따라 살자’는 교훈 아래 영성과 인성, 지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온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이다. 국제 경기 규격의 축구장 2개, 다목적 운동장 1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3만 5000 평의 넓은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있다.

중·고등학교 과정에 현재 22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신앙이 돈독하고 전문 교과의 실력을 갖춘 교직원 33명이 함께하고 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