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 ‘LOVE YOU’ 내달 숭의여대서

입력 2024-05-28 11:37

화상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의빛공동체교회(조하문 목사)는 자선 콘서트 ‘러브 유 2024(LOVE YOU 2024·포스터)’를 다음 달 29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조하문 목사를 비롯해 강석우 원미연 알리 하희라 강수지 쿠프카 천둥 미미 등이 출연하고 배우 최수종이 진행을 맡는다.

티켓 가격은 3만원(R석), 2만원(S석)이다. 음악회 수익금은 전액 화상 환자를 위해 사용된다. 문의는 02-535-5735로 하면 된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