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없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김호중 비공개 출석

입력 2024-05-21 15:20 수정 2024-05-21 15:33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를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사진은 이날 강남경찰서의 모습.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를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를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사진은 이날 강남경찰서의 모습.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를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사진은 이날 강남경찰서의 모습.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취재진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출석한 후 경찰 관계자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사고 10일 만에 음주 혐의를 인정한 뒤 받는 첫 경찰 조사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김호중이 사고 전 얼만큼의 술을 마셨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지하를 통해 비공개 출석했다. 사진은 이날 강남경찰서의 모습.

이번 경찰 출석은 김호중이 음주 사실을 시인한 뒤 이뤄졌다.
그럼에도 김 씨는 취재진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탓에 비공개로 경찰 출석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