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개척하는 믿음의 대장부 되자”

입력 2024-05-20 15:2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5차 순회헌신예배 참석자들이 19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19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제5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대장부가 되어라’(왕상 2:1~3)는 주제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믿음의 대장부는 축복을 개척하고 믿음을 개척해 가는 사람”이라며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어라’고 유언했다. 우리도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온전히 섬기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요청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다음 달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진중 세례식을 주최할 예정이다.

제5차 순회헌신예배에서 설교 중인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새에덴교회 제공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