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제일교회(천영태 목사)는 다음 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 주일 오후 2시 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성경이 말하다’ 주제로 정동성경대학 과정을 연다. 김호경 서울장신대 신약학 교수가 예수님의 비유에 관해 풀이하고, 몽골의 어린이와 미혼모를 섬기는 지소영 선교사와 신형섭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신앙교육과 가정예배를 강의한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정동제일교회, 내달 2일 정동성경대학 개강
입력 2024-05-1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