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목사)가 개교 123주년을 맞아 김동호(에스겔선교회) 류영모(한소망교회) 림형천(잠실교회) 목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신대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학교에서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감사예배에서는 명예총장 서정운 목사가 설교하고 이사 안광복 목사가 기도, 이사장 김운성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기념행사로는 신대원 졸업 25주년을 맞이하는 92기 동문들의 동문 재상봉 초청 환영과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