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헬기 왔다갔다하면 금방 끌 것 같은데...”
“안 그래요. 안 그래. 날 새야 되겠네!”
지난 4월 23일 오후 5시30분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에 있는 LNG 보냉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번져 인근 소방대원들까지 출동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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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