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다음 달 3일 교회 사랑홀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대행자: 우리 목회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이사장 김지철 목사다.
김지철 목사는 “사역이 교리화되고 자기 자랑에만 그칠 때 소명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 다시 원점에서 출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영로교회 목회 로드맵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9까지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