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전하는 “빈틈없는 수질 관리”…제주삼다수 두 번째 광고 공개

입력 2024-05-16 09:40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이 출연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17일 공개한다.

지난 3월 토지보호 편에 이은 이번 광고는 임영웅의 청량한 보이스로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뛰어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노력을 강조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우수한 물맛과 철저한 수질 관리를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 많은 연간 2만회 이상의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106개소의 수자원 관측망을 두고 실시간으로 지하 수위와 취수량, 수질, 하천 유출, 토양 등의 상황을 종합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있다.

임영웅은 “이번 광고를 함께 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제주삼다수의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3월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까지 19백만회, 관련 댓글은 2만5000개에 이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