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건넨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

입력 2024-05-13 09:5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1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출석을 앞두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날 최 목사는 기자들에게 “직무관련성은 제가판단할게 아니고 검찰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며 “아무것도 받지 않았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검찰청으로 들어갔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