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초등학교 학생들이 9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천천투어’ 뗏목 체험 중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을 천천히 즐기라는 의미로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오리와 잉어 모이 주기, 식물 체험, 수질정화시설 견학, 뗏목 체험, 미꾸라지 방류, EM 흙 공 만들어 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10월까지 매일 2회(10시, 14시) 약 90분간 5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