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핏은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사’를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간호하고 있는 간호사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은 서대문 05번 버스를 통해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전파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널핏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국제간호사의 날 맞이 감사제, 널싱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간호사 인증을 완료한 간호사에게는 널싱화를 5만원 대에 구매 할 수 있는 비밀 할인 링크를 증정하고, 시그니엘 숙박권 등을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오성훈 널핏 대표는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헌신하는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널핏은 지난해 11월 국제보건증진을 위해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전달했으며, 우크라이나 간호 현장 지원, 코로나19 간호사 응원, 간호사 인식 개선 캠페인 등 간호사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