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놀아요” 대한항공 행사에 놀러 온 아시아나 벨리곰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대한항공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가방에 대한항공 굿즈인 테디베어 키링, 아시아나항공 굿즈인 벨리곰 키링이 함께 걸려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년 넘게 이어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결말로 달려가고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