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이인옥 그림책 원화전 '이토록 완벽한 인생' 35점, 이인옥 개인전 'Eternal Beauty' 20점이 갤러리 1889에서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전시한다.
서양화가 이인옥 작가의 첫 그림책 원화전과 20번째 개인전이 5월 8일부터 16일까지 명동성당 갤러리 1898 제1, 2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이인옥 작가는 서정적이고 풍부한 색감을 선보여 온 서양화가로 유명하다. 또한, 작품마다 스토리와 의미를 부여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 스스로 헵번이 되어 작품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