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동작구 월세 1만 원 청년주택 개소식

입력 2024-04-30 16:33 수정 2024-04-30 17:53


방문자들이 30일 서울 동작구 양녕 청년주택 복합건물 개소식에서 입주 예정인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동작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제1호 지역공헌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청년주택 임대료 지원 사업에 활용해 35㎡(약 10.6평·공급면적 기준)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레인지후드, 일체형가구장 등이 포함된 ‘풀 옵션’ 주택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