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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가져갑니다’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 단속
입력
2024-04-30 12:16
서울시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및 견인 단속을 진행한 30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주차장에서 38세금징수과 단속 요원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증을 출력하고 있다.
단속에 앞서 서울시는 체납차량 7만 4천 여대에 영치예보를 통보하고 공무원 240여 명을 투입, 서울 전역에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