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공장서 불…유해물질 일부 누출

입력 2024-04-28 08:55 수정 2024-04-28 09:13

28일 오전 0시 28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의 한 고무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유해 물질인 솔벤트가 일부 누출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