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다음 달 13일 부산 해운대구 교회 사랑홀에서 ‘들음과 대답의 목회’를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정갑신 예수향남교회 목사.
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 위기를 돌파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고 목회와 현실과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등록은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