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저서인 ‘4차원절대긍정훈련학교’를 중심으로 총 10개의 강좌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자기 긍정, 타인 긍정, 일과 사명 긍정, 환경 긍정, 미래 긍정 등을 주제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홍영기 교회성장연구소 소장과 김대학 교회성장연구소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재한 몽골목회자협회장 수흐바타르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긍정의 영성에 대한 신학적 근거와 실천적 사역을 배우게 되었고 엄청난 도전과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우리 교회와 커뮤니티에 적극 반영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미나에 참가한 투르뭉크 목사도 “참가자 모두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받은 깊은 깨달음과 도전을 교회와 지역 사회에서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