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최근 백석대와 ㈜고산테크, ㈜제이이노텍 등 6개 기업과 친환경 모빌리티 인재육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백석대 학생들은 각 기업에서 150시간 동안 반도체와 2차전지 사업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시는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친환경 모빌리티사업 인재를 선제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