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책 멍, 물 멍’에 빠진 시민들

입력 2024-04-18 15:23


서울 야외도서관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 운영 첫날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두 번째 서울 야외도서관은 기존의 서울광장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청계천 '책 읽는 맑은냇가'가 새롭게 포함된다. 서울광장은 목∼일요일 주 4회, 광화문 책마당은 금∼일 주 3회, 책 읽는 맑은 냇가는 4∼6월과 9∼10월 금·토요일 운영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